*포워더케이알 오픈채팅방에서 공유된 소식입니다.

프랑스 북서부 및 파리시 전역 폭설로 인한 물류 영향 소식 전해 드립니다.

프랑스 북서부 지역과 파리시 전역에서 현지시간 11월 21일 오전부터 시작된 폭설이 오후까지 이어지면서 최대 10cm가 넘는 눈이 쌓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갑작스런 폭설로 인해 LE HAVRE 항구가 위치한 노르망디지역은 화물 트럭의 통행이 금지됐고,
프랑스 북서부 지역 주요 도로에서도 대형트럭의 운행이 금지되었습니다.

파리시 전역에는 폭설과 빙판길 주의 경보 단계가 발령됐고, 기온이 내리가는 17시부터 대형트럭의 운행이 금지될 예정입니다.

파리공항은 폭설의 영향으로 항공기 착륙이 1시간 30분 동안 중단되었고, 항공기 계류 시간이 소요되면서 항공사별 지연 사태가 속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운송회사는 행당 당국의 통행 제한 조치에 따라 배달 내용물은 시간이 평상시보다 24시간 - 48시간 더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화요일 출항 스케줄도 최소 2일 이상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LE HAVRE 항구 주변 트럭운송 제한에 따라 컨테이너의 반입 및 반출도 최소 24시간 - 48시간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물류 운영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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