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동부 허리케인 밀턴 플로리다 상륙 태풍 피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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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동부에 허리케인 밀턴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SOURCE: FOX WEATHER)
허리케인 '밀턴'이 10월 9일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한 후, 3시간 만에 세력이 1등급으로 약화되었지만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토네이도로 인한 사망자가 나왔으며, 플로리다 중부에서는 강풍과 폭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약 200만 가구와 사업체가 정전되었고, 플로리다에서는 116건의 토네이도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이 중 19건이 확인되었습니다.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는 3시간 만에 약 230mm의 비가 내렸으며, 타워 크레인이 무너지고 프로야구 경기장의 지붕 일부가 파손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정말 공포스럽다” 허리케인 ‘밀턴’ 소식 전하다 눈물 보인 美 기상학자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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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테이큰님의
Lv.2 테이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요즘 미주 동부 상황이 말이 아니네요ㅠ
